썰물이 되고 나서의 해변인데 여긴 낚시 포인트가 아니다.
선착장에서 2명의 낚시꾼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나, 조과는 그닥....
한번 담궈봤으나, 애럭도 안되는 놈들이 자꾸 잡혀서 포기..
작게 보이는 낚시꾼들 4~5명이 있는곳이 강태공들이 말하는 포인트 인것 같다.
여차 여차 해서 포인트나 알아둘겸 찾아 갔더니 SUV 차량은 되야 좀 괜찮을것 같다.
일단 시간 관계상 포인트만 알아두고 철수.. 가는길은 의외로 쉽다.
구름포 해수욕장을 지나 솔밭 캠핑장 방면으로 쭉가다 보면 왼쪽이 캠핑장 오른쪽으로 비탈진 곳으로
고고싱 해서 정상으로 가서 정상에 주차하고 약 1km 정도 걸어야한다
이번여행은 낚시 보다는 포인트 탐색 정도로 마무리 했다.
참고로 여가 너무 많아서 밑걸림이 장난이 아니다. -_-;;;